“한 컵 안에 담긴 맛과 정성, 컵밥집 창업 브랜드 ‘지지고’이기에 가능합니다”
“한 컵 안에 담긴 맛과 정성, 컵밥집 창업 브랜드 ‘지지고’이기에 가능합니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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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밥프랜차이즈 ‘지지고’ 정자점 여인호 가맹점주가 전하는 ‘진정한 성공’의 의미
[사진= 지지고 제공]
[사진= 지지고 제공]

최근 외식 트렌드의 경향은 간단하면서 가성비가 좋고 든든한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는 이른바 ‘실속형’으로 바뀌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이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컵밥’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먹는 방식, 퀄리티 높은 맛에 이르기까지 그 이유가 다양하다.

이런 대세 아이템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공사례를 열고 있는 ‘지지고’ 정자점(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평로 74) 여인호 가맹점주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지지고’ 브랜드를 접하게 됐는데요, 컵밥이 요즘 워낙 대세 외식 아이템이기도 하고 뭔가 독보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이 후 본사 대표님과 면담을 통해 점주 우선주의 정책, 상생의 경영 철학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 매장 오픈을 결심했습니다”

브랜드를 접한 계기와 본격적인 매장 운영에 대한 결심의 바탕에 대해 ‘지지고’ 정자점 여인호 가맹점주는 이렇게 전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현실적인 고민이 따랐다고 고백했다.

“아시다시피 젊은 층 사이에서는 대세 브랜드로 손꼽히지만, 전체적인 고객들의 관점에서는 즉석요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패스트푸드와 전혀 다른 관점인데 일종의 편견을 가진 분들은 다 똑 같은 인스턴트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하시죠. 그런 일부 고객 분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응대 차원에서 항상 메뉴 등 ‘지지고’ 브랜드에 대한 강점을 세세하게 안내해 드리거나 매장에 홍보 문구를 걸어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 결과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찾아주시고 긍정적인 입소문도 퍼져서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고객 분들이 매장과 브랜드가 가진 온전한 강점들을 알아봐 주시더라고요”

매장 활성화 및 아이템, 브랜드의 강점을 알리기 위한 여인호 가맹점주의 노력과는 별개로 본사 측에서 진행하는 지원은 정자점을 운영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저는 창업자의 입장에서 ‘지지고’ 브랜드의 가장 큰 강점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의견이나 고충 사항을 전달 드리면 즉각적인 솔루션을 진행해 주신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또 철판요리와 누들에 들어가는 식재료 특성상 해물 요리가 많은 만큼 식재료 관리 및 특성을 살려 조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에 대한 의견교환 등도 끊임없이 이뤄지는 만큼, 조리 시 장점이 많이 반영됩니다. 당연히 맛있고 퀄리티가 높아질 수 밖에 없으니 고객 분들도 만족하고 자주 찾아주시다 보니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지고’ 정자점은 한 컵 안에 모든 재료와 맛,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까지 담아 내고 있는 브랜드의 가치처럼 메뉴 하나하나에 진심과 정성을 들이며 고객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영 방침이 가장 큰 장점이다.

“뭐 매장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한 두가지가 아니죠. 다만 그 중에서도 정자점은 이런 부분에서 자신 있고 자랑 할만 하다는 점이 있어요. 우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이죠. 또 독보적인 ‘지지고’ 브랜드 레시피 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저희 매장만의 조리 노하우를 담아 차별성 있는 메뉴를 제공해 드린다는 것이 두번째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한다는 마음의 ‘정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형식적인 말씀이 아니라 ‘지지고’ 본사 운영 철학이 그렇듯 고객을 우선으로 한 컵 안에 맛과 정성을 담아 내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이자 가장 큰 강점입니다. 실제로 오픈형 주방을 통해 이런 마음을 알아차려 주시는 건지 모든 고객 분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맛있고 정성이 담긴 맛이라는 칭찬을 많이 해주십니다. 이럴 때 매출이 오른 것 보다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성공이라는 것이 결국 이런 것 아닐까요?”

이렇듯 여인호 가맹점주는 독보적인 ‘지지고’만의 브랜드 및 레시피 경쟁력과 본사의 지원, 정성을 바탕으로 진심을 다한 고객 응대를 통해 매장을 활성화 시키면서,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지지고’를 적극 추천한다.

“제가 운영을 해본 결과 ‘지지고’는 중독성 있는 맛이라는 독보적인 경쟁력이 정말 압도적입니다. 흔히 한 번도 맛을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맛을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죠? ‘지지고’ 레시피 맛이 이런 표현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또 뚜렷한 경쟁상대가 없다 보니 그만큼 요즘 같은 불경기에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이런 모든 점을 고려해보면 ‘지지고’ 창업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지지고’ 정자점 여인호 가맹점주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고객분들만을 생각한 레시피 조리와 맛의 전달을 통해 주문과 동시 조리되는 ‘지지고’ ‘라이브판’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더욱 안정적으로 매장을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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