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애 하이난노니, HACCP제조·NFC공법·100일 숙성까지
자연지애 하이난노니, HACCP제조·NFC공법·100일 숙성까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3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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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섬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지질공원이며 동양의 하와이로도 불린다. 섬 자체가 개발 제한 지역이기 때문에 깨끗한 섬으로 알려져 있어 신혼여행으로 많이 다녀오는 곳 중 하나다.

하이난은 제주도 면적의 약 20배가량 넓으며 제주도와 같은 화산섬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토 지대로 이루어져,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품질 좋은 노니를 수확할 수 있다.

노니는 열대 지역에서만 자라는 쌍떡잎식물로 잎부터 줄기, , 열매, 씨 등 다양하게 사용되며 수십 개의 꽃을 피워 단 하나의 열매를 맺는 식물의 특성상 열매의 희소성이 매우 높은 과일로 여겨진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하이난섬에서 자란 노니만을 사용, 100일간 숙성시킨 '하이난노니주스 원액'을 출시·판매하고 있다.

사진 = 자연지애 하이난 노니주스
사진 = 자연지애 하이난 노니주스

자연지애는 하이난 노니의 맛과 영양을 위해 매일 온도와 습도를 맞춰가며, 100일 동안 숙성하여 농도가 진하면서도 깊은 맛을 선보였으며, 청결과 안전을 위해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국내 생산·제조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100일 동안 하이난노니를 숙성·발효시키고 원료 그대로를 짜내는 NFC착즙 공법으로 제조했다. 때문에 일반 노니주스의 톡 쏘는 산미 맛이 아닌 부드럽고 깊은 산미 맛으로 목넘김이 부드럽다"고 말했다.

하이난 노니주스 섭취방법은 식사 30분 전, 섭취하고 적정 권장량은 30ml이다. 단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에는 노니주스의 성분을 확인 후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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