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북클럽에서 조정래 작가 대표작 전권 선보여
예스24, 북클럽에서 조정래 작가 대표작 전권 선보여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9.04.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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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5월 1일 <태백산맥>을 시작으로, 4일까지 <아리랑>, <한강>, <정글만리> 등 조정래 작가의 대표작을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 우리 민족이 겪었던 분단의 아픔과 비극, 남북 통일의 염원을 담은 굵직한 일련의 대하소설 등을 펴낸 바 있는 조정래 작가는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이후 <어떤 전설>, <황토> 등의 다양한 장단편 소설과 산문집까지 80여종의 책을 집필하며 은관문화훈장,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문화예술상 등을 받으며 한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었다.

연재의 첫 문을 여는 <태백산맥>은 한반도의 해방과 분단을 동시에 맞은 1948년부터 6.25전쟁 휴전 후 분단이 고착화된 1953년까지를 배경으로 민족 분단의 아픔을 풀어낸 작품이다. 1500만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번역 출간되고 영화 및 만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어서 북클럽에서 소개 될 <아리랑>은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투쟁사 및 이민사를 담고 있으며 <한강>은 민족분단의 상징이자 민족통일의 상징인 ‘한강’을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미래를 이야기 한다. 4일 선보일 <정글만리>는 세계 경제의 변화 흐름과 경제 개발의 어두운 이면을 그려냈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팀 팀장은 “한국 문학의 거장인 조정래 작가의 대표작들이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소개될 수 있어 뜻 깊다”며 “북클럽 서비스를 통해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예스24가 런칭한 예스24 북클럽 서비스는 소설, 에세이, 인문, 경제 경영, 자기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큐레이팅해 제공하는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다. 현재 박경리 <토지>, 조남주 <그녀 이름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등 국내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약 7500여종의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 2만여종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북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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