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목표로 하고 있는 뉴미디어 방송국 와이낫미디어는 5월 2일부터 웹 예능 ‘뜻밖의 손님’을 처음 방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웹 예능 뜻밖의 손님은 5월 2일 1화를 시작으로 매주 목, 토요일 오후 6시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의 ‘킼TV’ 채널과 V LIVE ‘콬TV’ 에서 볼 수 있으며, 총 10부작의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와이낫미디어는 웹 드라마 채널로 콬TV와 웹 예능 채널로 킼TV를 운영 중이다. 이번 ‘뜻밖의 손님’ 이전에도 ‘전지적 짝사랑 시점’, ‘#좋맛탱’, ‘오피스워치’,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등을 제작해 공개했다.
뜻밖의 손님은 곧 환갑인턴 손병호가 ‘안다르’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연 매출 400억 CEO 신애련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가는 리얼리티 웹 예능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해당 웹 예능은 10·20세대뿐만 아니라 30대 직장인들에게 모두 흥미로운 스토리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슬레저 1위 브랜드인 안다르에서 제작 지원해, 안다르가 제안하는 2019 S/S 애슬레저 트렌드도 웹 예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뜻밖의 손님에 등장하는 손병호는 곧 환갑을 앞두고 있는 환갑인턴이다. 온 국민이 아는 ‘손병호게임’의 창시자답게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인싸 용어는 물론 춤, 놀이까지 젊은 세대의 문화를 다 섭렵한 인턴으로 활기 넘치는 직장 라이프를 선보일 전망이다. 영앤리치 CEO 신애련은 귀여운 외모, 완벽한 몸매, 업무에 관한 프로페셔널함까지 갖춘 완벽한 CEO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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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