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임블리 임지현 부건에프앤씨의 상무를 둘러싼 논란이 몸집을 키우고 있다.
3일 탐나나는 이달 말일까지 영업을 지속하고 이후로 사이트를 닫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임지현 상무를 둘러싼 논란의 여파가 해당 쇼핑몰에까지 미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상에서 임블리는 물론 탐나나 등 이들이 운영 중인 쇼핑몰의 물건을 구매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던 바 있다.
문제는 탐나나가 문을 닫은 이후다. 탐나나의 영업을 마무리 짓는 것이 논란의 여파 때문이라면,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는 이상 다른 쇼핑몰도 무사할리 만무하다.
하지만 현재 탐나나 측은 다른 브랜드에 힘을 쏟기 위한 경영 전략이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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