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JTBC가 어린이날인 5일 특선영화로 ‘염력’을 방영했다,
영화 ‘염력’은 2018년 1월 31일 개봉한 작품으로 전국 관객 동원 100만 명을 채 넘기지 못했다.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류승룡과 심은경 등이 출연했지만 성적은 저조했다. 제작비 130억원이 무색한 관객 동원에 관객들은 실망감을 금치 못했다.
개봉 당시 인터넷상에는 “이 영화가 ‘부산행’을 만들었던 감독의 작품인가?” “염력이라는 주제는 좋은데 설명하려는 수단이 부족하다” “재미로 보기에는 무겁고, 용산참사를 떠 올리며 보기에는 가볍다”라는 평가가 다수였다.
JTBC는 ‘염력’에 이어 6일에는 특선영화로 ‘명당’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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