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무속인 우석도령이 '미우새' 출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5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우석도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석도령은 서울 신촌의 타로카페에 있는 무속인이다.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으로 이날 홍자매의 모든 것이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홍대와 신촌 등지에는 사주카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석도령이 있는 곳도 타로카페로 타로점을 비롯해서 사주, 신점 등 다양하게 볼 수 있다.
홍대에 위치한 한 사주카페는 일본 등 동아시아 전역에 유명세를 떨치면서 방송에 다수 출연하기도 했다.
이처럼 서울 신촌과 홍대 등지의 사주카페가 이날 홍자매의 방문으로 더욱 인기를 끌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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