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엔오투 젖병세정제 육아맘 관심 속 일시품절...선착순 1+1 사전예약 진행
아토엔오투 젖병세정제 육아맘 관심 속 일시품절...선착순 1+1 사전예약 진행
  • 손은경 기자
  • 승인 2019.05.08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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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토엔오투
사진=아토엔오투

 

지난 4월 해외의 유명 브랜드 아기 젖병세제서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와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끊이질 않고 있다.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와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는 지난 가습기살균제 소동의 주범이다. 폐에 심각한 손상 또는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등 몸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국내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성분이다.

그러나 화장품과 달리 주방세제나 젖병세정제, 아기세제 등의 생활화학용품은 전성분을 공개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전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SNS와 지역 맘카페를 포함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안전한 젖병세정제 리스트와 성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육아맘들도 늘어나고 있다.

안전한 아기화장품과 리빙제품을 제공하는 아기용품 브랜드 ‘아토엔오투(ATONO2)’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사 젖병세정제의 전성분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관심 받아온 제품이 일시 품절 됐고 아토엔오투는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선착순 1000명까지 아기주방세제 1+1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토엔오투의 젖병세제는 꼭 필요한 7가지 최소한의 성분만 사용한 제품이다. 화학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제품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아토피나 피부장벽 약화, 체내 축적(바디버든), 면역력 저하, 세포파괴, 암 증식 등 안 좋은 몸 상태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바디버든은 몸속에 축적되는 화학물질의 양을 말하는데,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 해도 다량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바디버든의 양이 늘어나고 이 역시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아토엔오투의 젖병세정제는 1종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 1종 주방&젖병세제다. 주방세정제는 일반적으로 1종과 2종, 3종으로 나뉘는데 그중에서도 1종 주방&젖병세제는 식기류 세척뿐만 아니라 과일과 채소, 아기 장난감 세척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을 말한다.

해당 브랜드의 젖병세제는 FDA인 미국 식품의약법에서 정한 규정을 바탕으로 제조됐으며 전문가들이 인정한 안전한 성분과 에코서트에서 천연원료로 인증된 성분, 소금과 베이킹소다, 구연산, 100% EWG 올그린 등급 성분들로 이뤄졌다. 

또한, 코코넛성분과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글루코스를 사용해 만든 천연 바이온계면활성제가 함유됐으며, 천연보습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글리세린 성분을 함유해 맨손으로도 안심하고 세척이 가능하다. 3배 고농축 제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1종 젖병세제다.

레몬향과 로즈마리향 두 가지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의 시너지 반응을 통해 강력한 항균, 기름분해 효과를 주어 아기젖병과 유아식기, 채소와 과일 등을 깨끗하게 씻는 데 도움을 준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성분을 공개한 젖병세정제가 많은 관심 속에서 일시품절이 됐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1+1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안전한 젖병세제를 찾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토엔오투 1종 젖병세제&주방세제는 ‘마켓컬리’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선착순 사전예약 진행 후 13일부터 순차 배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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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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