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전지현이 톱스타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행사장을 장악했다.
10일 전지현은 자신이 업체 론칭 초기부터 애용하고 모델로 서오기도 했던 아이웨어 브랜드 행사에 참여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전지현의 퍼펙트한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자세는 여론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특히 전지현이 참여한 아이웨어 브랜드는 전지현 덕분에 중화권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역할을 맡았을 때 이 브랜드 제품을 애용했고 이는 국내를 넘어 중화권을 강타했다. 그 인기는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단하다. 공항 면세점 뿐 아니더라도 시내 면세점에서 긴 줄로 인기를 드러내는 것이 바로 이 브랜드. 이에 대해 면세점 관계자는 "전지현 덕에 유명해졌다"면서 "하루 수억대 매출을 올린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전지현은 작품 활동이 뜸한 상황에서도 톱스타로서 자신의 가치 뿐 아니라 자신이 인연을 맺었던 브랜드 위상까지 유지해주고 있는 중. 비단 몸매나 독보적 분위기가 아니라도 전지현이 왜 톱스타인지를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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