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흥사 어린이 숲속마을 회향해남 대흥사(주지 범각 스님)는 지난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어린이 여름캠프 '숲속마을'을 열었다.100여명의 지역 어린이가 참가한 숲속마을은 자연감성 체험, 생명사랑 체험, 전통놀이 등 자연과 어우러진 삶과 생명공동체에 대해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대흥사는 "어린이들에게 산사에서의 자연 속에서 생활을 통해 남과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함께 생활하는 삶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대흥사는 매년 방학시즌에 맞춰 어린이를 위한 불교학교를 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봉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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