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안토리브, 하지 정맥 부전 초기 증상 관리에 도움
한림제약 안토리브, 하지 정맥 부전 초기 증상 관리에 도움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5.13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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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 역시 가벼워 지고 있다. 겨우내 쌓인 지방을 타파하고자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는 이들 역시 늘어나는 계절이 바로 봄과 초여름. 날이 더워질수록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노출 역시 늘어나는 만큼 군살을 정리하고자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이때 개개인의 건강에 따른 운동법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거나 서두르면서 운동하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부상의 위험 역시 커진다. 무리한 운동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해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요즘 유행하는 운동 중 하나인 요가는 몸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바로 잡는 기능이 우수하고몸을 유연하게 해 주는데 효과적이다. 요가 자세 중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척추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늘리는 일명 고양이 자세는 허리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평소 요통이 있거나 디스크 질환이 있는 경우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필수적이지만 이처럼 허리를 반복적으로 굽히거나 꺾는 운동 자세는 오히려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허리 통증이 있거나 디스크가 있는 이들이라면 삼가는 것이 좋다.

관절염이 있다면 조깅처럼 무릎관절이 압력을 받는 운동은 피하고 수영 등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수영은 물의 부력으로 체중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좋다. 단 관절염이 있는 경우라면 물장구를 칠 때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물장구 동작은 무릎이 구부러졌다 펴졌다를 반복하면서 무릎에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에 무릎을 최대한 구부리지 않고 다리를 펴서 물장구를 치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의 경우 하체에 힘이 실리는 등산, 하체근력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힘이 실리지 않는 가벼운 운동, 예를 들어 가벼운 걷기, 수영, 요가, 누워서 다리를 들고 자전거를 타는 동작(하늘 자전거) 등은 하지정맥류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고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하지정맥류로 인해 다리 저림, 무거움, 경련, 종아리 열감, 발바닥 통증, 가려움증, 하지 부종등의 초기 증상으로 고민이라면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유럽산 적포도엽의 건조엑스로 폴리페놀을 그 유효성분으로 하는 ‘안토리브 캡슐’은 널리 알려진 항산화 효과 외에도 순환부전으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하루에 한 번 캡슐 2알을 복용함으로써 혈관에 작용해 혈관 벽의 탄력성을 높이고 모세혈관 투과성을 조절하여 순환작용을 촉진한다. 만성 정맥 부전으로 인해 심하게 붓는 다리, 부기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감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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