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계 진출?…패셔니스타의 의상 소화력이 만들어낸 오해
이동휘, 정계 진출?…패셔니스타의 의상 소화력이 만들어낸 오해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5.15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동휘 프로필)
(사진=이동휘 프로필)

[뉴스렙] 배우 이동휘가 정계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이동휘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해 청취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휘는 자신의 출연작과 관련된 이야기, 동료들과 얽힌 사연 등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동휘는 자신의 대표 사진과 관련해 정계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해당 사진 속 이동휘는 그동안 웃음기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국회에 출입하는 듯한 의상으로 대중의 시선을 강탈했기 때문. 이와 관련해 이동휘는 "회사에서 출연 작품 마케팅을 위해 사진을 교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패션 감각과 의상 소화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오해였던 것.

한편 이동휘는 지난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를 통해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