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따뜻한 계절을 맞아 향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은한 향기를 연출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만큼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다양한 향기 아이템도 나오는 추세.
특히 남녀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향기 아이템의 효능도 업그레이드됐다. 단순히 헤어에 향기만 부여하는 것이 아닌 노폐물 세정과 더불어 두피 관리에도 탁월한 아이템으로 두피와 모발 건강에 향기는 덤으로 챙길 수 있다. 점차 오르는 기온에 정수리 냄새 등으로 고민 중이라면 헤어 퍼퓸 제품은 어떨까. 부드럽고 윤기 나는 머릿결과 수분 가득한 두피를 위한 헤어 퍼퓸 인싸템을 알아보자.
>정수리 냄새 & 푸석한 머릿결 원인 및 해결
기온이 오르며 땀분비가 많아지는 계절이니만큼 두피도 마찬가지로 땀 분비가 왕성해진다. 따라서 샴푸를 하고 난 후에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활동량이 많으면 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정수리에서 찝찝한 냄새가 올라오기 마련이다.
정수리 냄새의 원인은 잘못된 샴푸법, 불규칙한 생활습관과도 연관이 있다. 샴푸시에는 모발만 풍성한 거품을 내서 세정하는 것이 아닌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세정해주자. 샴푸 후에는 두피는 완전히 건조해주는 것이 정수리 냄새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또한 자신의 두피 타입에 알맞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루성 두피염이나 두피가 건조하다면 두피에 보습을 더해주는 제품과 두피 관리에 도움되는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선택할 것.
가려운 두피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두피 질환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 각질이 올라오고 샴푸를 제대로 하고 나서도 금방 정수리 냄새로 불쾌한 두피 환경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두피 케어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터. 특히 푸석 푸석한 머릿결은 머리에 수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모발 보습에 탁월한 헤어 제품을 사용하자.
>헤어 퍼퓸 인싸템
일루일리 퍼플 샴푸 미세먼지로 지친 모발과 두피를 위한 라벤더 오일이 함유된 샴푸로 두피 자극을 줄이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어 외출 후 지친 두피를 진정해주고 두피와 모발의 밸런스를 맞춰 윤기 나는 모발과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들어준다. 약해진 두피와 모발을 힘있게 가꿔주고 자극적인 향이 아닌 은은한 라벤더 향으로 테라피 효과와 함께 종일 향수를 뿌린 듯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일루일리 봄 담은 스캘프 퍼퓸 건조하고 지친 모발에 영양과 향기를 전해주는 두피 전용 퍼퓸으로 뿌린 후에도 금세 사라지지 않는 은은한 향에 기분 좋은 잔향이 매력적이다. 명품 향수 못지않은 향기로 인싸템으로 알려져 최근에는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돼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일루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