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배달 창업아이템 ‘존가네’, 공유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가맹점 만족도 높아
소자본 배달 창업아이템 ‘존가네’, 공유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가맹점 만족도 높아
  • 차승지
  • 승인 2019.05.17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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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소자본창업아이템 전문 '존가네'가 배달창업과 공유프랜차이즈를 내세워 요즘 뜨는 인기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내 최초 3 in 1 공유프랜차이즈 개념을 도입하여 하나의 매장으로 세 개의 배달 전문 브랜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존가네의 전 메뉴는 간편한 조리로 빠르고 맛있게 소비자에게 배달된다. 존돼지, 존닭발, 존막창 등의 메뉴는 재료와 소스들을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5분 안에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원팩 시스템은 식품 제조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존가네의 특장점을 반영한 아이템으로써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단가를 줄일 수 있는 요소다.

배달창업의 경우, 주변 배달 업체가 있는 점을 우려할 수도 있다. 그러나 존가네는 한 개의 브랜드가 아닌 3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경쟁사가 근거리에 있다 하더라도, 다른 브랜드의 추가적 매출을 통해 안정적 경영이 가능하다. 특히 식사를 즐기는 시간과 야식을 즐기는 시간이 다른 소비자 패턴을 파악하여 브랜드 별 집중운영시간대를 두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이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가맹점주의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져 존가네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또한, 예비창업주들은 본사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과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빠르게 변하는 창업 트렌드와 경쟁사들 속에서 존가네 본사는 적극적인 SNS 활용과 배달앱의 효과적인 세팅, 마케팅 회사와의 파트너쉽으로 점주들의 매출 관리와 홍보를 돕는다.

낮은 창업비용 역시 존가네가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요소 중 하나다. 존가네는 업종변경 시 어느 정도 주방 세팅이 되어 있다면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주방이 미비하더라도 최대 3천 만원 내에서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으로도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존가네 창업관계자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특히, 요식업창업은 구체적인 목표와 철저한 매장 관리, 본사와의 전략이 필요한 분야다. 존가네의 브랜드들은 각각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확실한 성공 창업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창업에 도전을 망설이시는 여성분들 사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여성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유명하다"며 "존가네를 믿고 함께하는 창업주들의 신뢰와 정직한 투자에 보답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는 것이 존가네의 최종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존가네는 최근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기록하며 서울 화곡점, 대구 성서점, 강원 동해점, 경북 영천점, 경남 의령점, 제주 신제주점, 부산 서면점 등을 5월 오픈 예정으로 두고 있다. 존가네 브랜드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상담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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