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배우 소지섭의 연인 조은정 전 아나운서에게 일반의 관심이 모였다.
조은정은 2014년 게임전문채널 OGN의 아나운서로 데뷔한 인물이다. 조은정은 데뷔 당시에도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었지만 이후 2015년 롤(리그오브레전드) 대회를 진행하며 이른바 ‘롤여신’으로 등극했다.
조은정은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볼륨감 넘치는 사진 한 장으로 일약 ‘롤여신’ 대열에 진입했다.
당시 조은정은 볼륨감 넘치는 셀카 사진 한 장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당시 롤챔스 결승전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조은정은 눈에 띄는 볼륨감을 자랑한 바 있다. 이후 게이머들이 조은정에게 집중하며 ‘롤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편 조은정이 소지섭의 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17일 디스패치 보도에 의해서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담아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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