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 한국무용과 전공이라는 의외의 학력
하지만 아나운서라는 꿈 이루고 싶어해
[뉴스렙] 조은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학력과는 달리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목표했다고 전했다.
조은정은 예원학교-서울예고-이화여대 한국무용과를 졸업했다. 이는 국내 여자 무용가로서는 최고 엘리트 코스다.
한편 조은정은 오래전부터 자신은 무용가가 아닌 아나운서라는 꿈을 꿨다는 고백에 자신의 모교 교수님들로부터 뒷얘기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마침내 2014년 '롤드컵'을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조은정은 OGN 소속 게임 방송 아나운서다. 2014년 OG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캐리다' 을 진행하며 아나운서로서의 행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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