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의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만수르를 이길 것이라는 멘트가 적혀있다.
18일 로드FC는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를 개최해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의 최종전이 열린다. 제주에서 로드FC가 열리는 것은 게임 사상 최초다.
ROAD FC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권아솔의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나는 만수르를 KO 시킨다는 멘트가 쓰여있다. 이에 권아솔은 지난 두 달 간 이 멘트가 적힌 배경화면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왔음을 전했다.
앞서 권아솔은 지난 ROAD FC 022에서 수천 번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라이벌 이광희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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