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용한 점집 ‘천비당’ 예리한 신점을 바탕으로 진솔한 조언
천안 용한 점집 ‘천비당’ 예리한 신점을 바탕으로 진솔한 조언
  • 안민 기자
  • 승인 2019.05.24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천안 천비당
사진출처=천안 천비당

사람들은 자신의 앞날이 어떻게 흘러갈 지 미리 예감하고 계획을 세우고 싶은 마음에 점집을 찾는 이들이 많고 관련 정보 공유도 활발하다. 길가에 차려진 타로 점 부스 중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의 운세를 궁금하게 여기는 보통 사람들의 여린 마음을 느끼게 된다.

특히 직장, 연애, 결혼, 주거, 사업, 인간관계 등 각자가 당면한 문제들의 해법을 찾는 데 있어 보다 명확한 조언을 구하려는 이들의 발길은 용한 점집으로 몰린다. 입소문이나 인터넷상 다양한 통로를 통해 어렵지 않게 정보 파악이 가능한데, 특히 점사는 무속인의 역량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나기도 해 효과가 입증된 곳의 희소가치가 높아진다.

그 중 유명한 점집으로 천안시에 위치한 ‘천비당’을 빼놓을 수 없다. 요즘은 운세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이어지고 있는 ‘천비당’은 애정운, 승진운, 직장운, 매매운, 사업운 등에 관해 답답해 하는 이들에게 지혜로운 안목으로 미래를 선명히 알려주고 있어 입소문과 지인의 소개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곳이기에 더욱더 신뢰를 하게 된다.

‘천비당’에서는 명쾌한 신점을 바탕으로 내담자들의 상담을 진행하며 신의 이야기를 들은 대로 본대로만 이야기하는 그의 화법은 거침이 없고 직설적이지만 상담이 진행 될수록 정직하고 따뜻한 정이 느껴 진다는 평이 많다. 그 이유로는 되는 것과 안되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을 해주며 상담이 진행될수록 내담자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역력하기 때문이다.

이에 ‘천비당’은 “무당의 힘으로 불가능한 일은 존재한다. 인간으로서 뛰어 넘을 수 없는 일을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신의 뜻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내담자를 현혹하는 말보다 정성어린 기도를 통해 내담자 한명 한명의 염원을 빌어 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무속인의 길이라 할수 있다” 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천비당’에서는 허례허식 없이 매 순간 순간 하는 기도를 통한 성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적이나 치성, 굿 등 을 절대 권하지 않는 다고 한다. 다만 부적이나 굿, 치성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내담자의 상황을 고려해 오랜 시간 상담을 거친 뒤 일을 진행함에 있어 모든 결정을 내담자의 선택에 맞기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입소문과 지인 추천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천비당’은 “많은 이들이 저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점집을 찾는다 그들 하나 하나의 염원을 담아 신께 기도 하고 있으며, 한번 의뢰 받은 염원은 끝까지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용한 신력을 갖춘 것은 물론, 인간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춘 ‘천비당’은 많은 내담자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이에 한 내담자는 상담을 마친 후 “평소 점집을 믿지 않았다. 다만 너무 힘들어 하는 나에게 지인이 적극 추천 해주어 찾은 점집이었는데, 도저히 믿지 않을 수 없는 탁월한 신점과 나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고 기도해주겠다는 말 한마디에 울컥 눈물이 나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천비당’은 최근 텃전에 고사 문의도 많다고 한다 이는 고사를 진행한 후 거짓말처럼 장사가 잘되는 집이 많아지다보니 소개로 연결되면 많은 문의와 상담을 받기 위해 천안 지역을 비롯해 진천, 서산, 대전 등의 지역에서 문의가 많아 모든 상담 진행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예약 문의는 천안시 소재 ‘천비당’의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