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단 지역 오리백숙으로 유명한 동원장수촌에 여름 대비 몸보신 요리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진 오리는 무더운 여름을 대비한 기력보충용 귀한 보양식으로 대접받는 음식이다.
이러한 오리고기의 영양분을 그대로 녹여낸 오리백숙 요리는 기력 회복이 필요한 노년층은 물론 에너지대사가 활발한 아이들까지 전 연령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보양식 중에 하나이다. 특히 동원장수촌의 오리백숙은 녹두와 전복 그리고 능이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하고 있어 그 영양면에 있어 한끼 식사가 보약과 다를 바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원장수촌의 박다희 대표는 “여름을 대비하여 건강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보양요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올해 여름에도 동원장수촌에서 가족과 친구와 또는 지인과 행복한 시간을 만드실 수 있도록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하단 오리백숙 보양식 명장이 운영하는 동원장수촌은 부산 사하구 동매로 117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은 대표번호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