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한 자리에서 식재료를 구매하고, 식사까지 가능한 그로서란트 식당이 화제다.
20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그로서란트 식당이 소개했다. 그로서란트는 식재료를 구매하고, 그 자리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뜻한다. 스테이크나 바비큐구이 등을 주로 취급하는 그로서란트를 우리 문화에 비유하자면 정육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정육식당은 정육코너에서 원하는 고기를 구매한 후 테이블로 돌아가서 구매할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장소다.
정육식당이 인기를 끈 이유는 질 좋은 고기를 싼 가격에 구매해 그 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탓에 가격과 맛, 질이 담보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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