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상월대조사기 배구대회
36회 상월대조사기 배구대회
  • 박봉영
  • 승인 2009.09.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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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사 36회 상월대조사기 배구대회 우승 도용 종정 예하 등 1만 여 대중 참석 단양공설운동장서 줄다리기 등 화합 다져전국 천태종도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배구대회에서 포항 황해사가 대회 개최 후 처음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9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충북 단양공설운동장에서 도용 종정 예하를 비롯해 종단 대덕 스님들과 내외빈, 천태종도 등 1만 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청년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앙청년회(회장 오순학) 주최로 열린 이날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포항 황해사는 경주 청강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위는 대전 광수사, 강릉 삼개사 가 차지했으며, B리그에서는 음성 묘정사가 우승했다.족구에서는 서울 삼룡사가 밀양 삼양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울산 정광사.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 서울 삼룡사팀에는 지난해에도 출전한 여자 선수인 황미숙 씨가 큰 활약을 해 인기를 끌었다.릴레이 경기에서는 지난해에도 우승한 창원 원흥사가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서울 관문사, 3위는 인천 황룡사, 춘천 삼운사가 차지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응원상 A그룹 1위는 울산 정광사, 2위는 부산 삼광사, 서울 관문사 3위는 대구 대성사, B그룹 1위는 서울 명락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천안 만수사, 4위는 경주 청강사가 각각 선정됐다. 입장상 1위는 강릉 삼개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후원상인 관음상은 마산 삼학사, 청주 명장사, 문수상은 고성 보성사, 수원 용광사, 보현상은 영월 삼태사, 영춘지회, 정선군연합, 금강상은 제천 삼천사, 진해 해장사, 통영 서광사, 평창 대흥사가 받았다. 모범상에는 대구 대성사가 청년회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특히 이번 배구대회에서는 각 지역별로 줄다리기 팀을 구성, 지역 사찰과 신도들간 우의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입R에도 최근 유행하는 신종 플루 예방차원에서 아침 일찍부터 단양 보건소 전직원 70여명이 동원돼 입장객 모두의 체온을 재는 등 만전을 기했다.경기 직후 거행된 시상식에서 도용 종정 예하가 직접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개막식에서 “청년배구인들이 한 자리에 함께하며 호연지기의 기상을 불사르게 된 본 대회의 인연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경기에서 우승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우리가 함께 한 생각들과 이상들이 생각과 이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직접 구현하는 당당한 우리 시대의 주인공,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되는 출발점이 바로 이 자리가 시작되길 기대해본다”고 치사했다.이에 앞서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 청년회 배구대회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젊은 청년들에게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 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상월대조사님의 존엄한 뜻을 기리고자 시작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단양과의 인연’, ‘참가 산수 간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승부보다 만남의 인연 속에서 불심을 키우고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듯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배구대회는 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 대구 대성사, 울산 정광사, 대전 광수사, 서울 명락사 등 30개 사찰과 금강대,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참가한 가운데 입장식, 교무부장 유정 스님의 개회선언,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의 대회사,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법어, 김동성 단양군수와 신장용 한국중ㆍ고등학교 배구연맹 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 배구(9인조 A, B),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다.
▲ 황해사 36회 상월대조사기 배구대회 우승 도용 종정 예하 등 1만 여 대중 참석 단양공설운동장서 줄다리기 등 화합 다져전국 천태종도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배구대회에서 포항 황해사가 대회 개최 후 처음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9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충북 단양공설운동장에서 도용 종정 예하를 비롯해 종단 대덕 스님들과 내외빈, 천태종도 등 1만 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청년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앙청년회(회장 오순학) 주최로 열린 이날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포항 황해사는 경주 청강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위는 대전 광수사, 강릉 삼개사 가 차지했으며, B리그에서는 음성 묘정사가 우승했다.족구에서는 서울 삼룡사가 밀양 삼양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울산 정광사.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 서울 삼룡사팀에는 지난해에도 출전한 여자 선수인 황미숙 씨가 큰 활약을 해 인기를 끌었다.릴레이 경기에서는 지난해에도 우승한 창원 원흥사가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서울 관문사, 3위는 인천 황룡사, 춘천 삼운사가 차지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응원상 A그룹 1위는 울산 정광사, 2위는 부산 삼광사, 서울 관문사 3위는 대구 대성사, B그룹 1위는 서울 명락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천안 만수사, 4위는 경주 청강사가 각각 선정됐다. 입장상 1위는 강릉 삼개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후원상인 관음상은 마산 삼학사, 청주 명장사, 문수상은 고성 보성사, 수원 용광사, 보현상은 영월 삼태사, 영춘지회, 정선군연합, 금강상은 제천 삼천사, 진해 해장사, 통영 서광사, 평창 대흥사가 받았다. 모범상에는 대구 대성사가 청년회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특히 이번 배구대회에서는 각 지역별로 줄다리기 팀을 구성, 지역 사찰과 신도들간 우의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입R에도 최근 유행하는 신종 플루 예방차원에서 아침 일찍부터 단양 보건소 전직원 70여명이 동원돼 입장객 모두의 체온을 재는 등 만전을 기했다.경기 직후 거행된 시상식에서 도용 종정 예하가 직접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개막식에서 “청년배구인들이 한 자리에 함께하며 호연지기의 기상을 불사르게 된 본 대회의 인연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경기에서 우승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우리가 함께 한 생각들과 이상들이 생각과 이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직접 구현하는 당당한 우리 시대의 주인공,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되는 출발점이 바로 이 자리가 시작되길 기대해본다”고 치사했다.이에 앞서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 청년회 배구대회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젊은 청년들에게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 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상월대조사님의 존엄한 뜻을 기리고자 시작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단양과의 인연’, ‘참가 산수 간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승부보다 만남의 인연 속에서 불심을 키우고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듯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배구대회는 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 대구 대성사, 울산 정광사, 대전 광수사, 서울 명락사 등 30개 사찰과 금강대,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참가한 가운데 입장식, 교무부장 유정 스님의 개회선언,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의 대회사,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법어, 김동성 단양군수와 신장용 한국중ㆍ고등학교 배구연맹 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 배구(9인조 A, B),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다.
▲ 황해사 36회 상월대조사기 배구대회 우승 도용 종정 예하 등 1만 여 대중 참석 단양공설운동장서 줄다리기 등 화합 다져전국 천태종도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배구대회에서 포항 황해사가 대회 개최 후 처음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9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충북 단양공설운동장에서 도용 종정 예하를 비롯해 종단 대덕 스님들과 내외빈, 천태종도 등 1만 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청년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앙청년회(회장 오순학) 주최로 열린 이날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포항 황해사는 경주 청강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위는 대전 광수사, 강릉 삼개사 가 차지했으며, B리그에서는 음성 묘정사가 우승했다.족구에서는 서울 삼룡사가 밀양 삼양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울산 정광사.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 서울 삼룡사팀에는 지난해에도 출전한 여자 선수인 황미숙 씨가 큰 활약을 해 인기를 끌었다.릴레이 경기에서는 지난해에도 우승한 창원 원흥사가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서울 관문사, 3위는 인천 황룡사, 춘천 삼운사가 차지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응원상 A그룹 1위는 울산 정광사, 2위는 부산 삼광사, 서울 관문사 3위는 대구 대성사, B그룹 1위는 서울 명락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천안 만수사, 4위는 경주 청강사가 각각 선정됐다. 입장상 1위는 강릉 삼개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후원상인 관음상은 마산 삼학사, 청주 명장사, 문수상은 고성 보성사, 수원 용광사, 보현상은 영월 삼태사, 영춘지회, 정선군연합, 금강상은 제천 삼천사, 진해 해장사, 통영 서광사, 평창 대흥사가 받았다. 모범상에는 대구 대성사가 청년회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특히 이번 배구대회에서는 각 지역별로 줄다리기 팀을 구성, 지역 사찰과 신도들간 우의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입R에도 최근 유행하는 신종 플루 예방차원에서 아침 일찍부터 단양 보건소 전직원 70여명이 동원돼 입장객 모두의 체온을 재는 등 만전을 기했다.경기 직후 거행된 시상식에서 도용 종정 예하가 직접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개막식에서 “청년배구인들이 한 자리에 함께하며 호연지기의 기상을 불사르게 된 본 대회의 인연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경기에서 우승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우리가 함께 한 생각들과 이상들이 생각과 이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직접 구현하는 당당한 우리 시대의 주인공,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되는 출발점이 바로 이 자리가 시작되길 기대해본다”고 치사했다.이에 앞서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 청년회 배구대회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젊은 청년들에게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 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상월대조사님의 존엄한 뜻을 기리고자 시작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단양과의 인연’, ‘참가 산수 간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승부보다 만남의 인연 속에서 불심을 키우고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듯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배구대회는 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 대구 대성사, 울산 정광사, 대전 광수사, 서울 명락사 등 30개 사찰과 금강대,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참가한 가운데 입장식, 교무부장 유정 스님의 개회선언,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의 대회사,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법어, 김동성 단양군수와 신장용 한국중ㆍ고등학교 배구연맹 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 배구(9인조 A, B),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다.
▲ 황해사 36회 상월대조사기 배구대회 우승 도용 종정 예하 등 1만 여 대중 참석 단양공설운동장서 줄다리기 등 화합 다져전국 천태종도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배구대회에서 포항 황해사가 대회 개최 후 처음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9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충북 단양공설운동장에서 도용 종정 예하를 비롯해 종단 대덕 스님들과 내외빈, 천태종도 등 1만 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청년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앙청년회(회장 오순학) 주최로 열린 이날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포항 황해사는 경주 청강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위는 대전 광수사, 강릉 삼개사 가 차지했으며, B리그에서는 음성 묘정사가 우승했다.족구에서는 서울 삼룡사가 밀양 삼양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울산 정광사.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 서울 삼룡사팀에는 지난해에도 출전한 여자 선수인 황미숙 씨가 큰 활약을 해 인기를 끌었다.릴레이 경기에서는 지난해에도 우승한 창원 원흥사가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서울 관문사, 3위는 인천 황룡사, 춘천 삼운사가 차지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응원상 A그룹 1위는 울산 정광사, 2위는 부산 삼광사, 서울 관문사 3위는 대구 대성사, B그룹 1위는 서울 명락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천안 만수사, 4위는 경주 청강사가 각각 선정됐다. 입장상 1위는 강릉 삼개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후원상인 관음상은 마산 삼학사, 청주 명장사, 문수상은 고성 보성사, 수원 용광사, 보현상은 영월 삼태사, 영춘지회, 정선군연합, 금강상은 제천 삼천사, 진해 해장사, 통영 서광사, 평창 대흥사가 받았다. 모범상에는 대구 대성사가 청년회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특히 이번 배구대회에서는 각 지역별로 줄다리기 팀을 구성, 지역 사찰과 신도들간 우의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입R에도 최근 유행하는 신종 플루 예방차원에서 아침 일찍부터 단양 보건소 전직원 70여명이 동원돼 입장객 모두의 체온을 재는 등 만전을 기했다.경기 직후 거행된 시상식에서 도용 종정 예하가 직접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개막식에서 “청년배구인들이 한 자리에 함께하며 호연지기의 기상을 불사르게 된 본 대회의 인연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경기에서 우승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우리가 함께 한 생각들과 이상들이 생각과 이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직접 구현하는 당당한 우리 시대의 주인공,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되는 출발점이 바로 이 자리가 시작되길 기대해본다”고 치사했다.이에 앞서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 청년회 배구대회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젊은 청년들에게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 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상월대조사님의 존엄한 뜻을 기리고자 시작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단양과의 인연’, ‘참가 산수 간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승부보다 만남의 인연 속에서 불심을 키우고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듯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배구대회는 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 대구 대성사, 울산 정광사, 대전 광수사, 서울 명락사 등 30개 사찰과 금강대,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참가한 가운데 입장식, 교무부장 유정 스님의 개회선언,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의 대회사,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법어, 김동성 단양군수와 신장용 한국중ㆍ고등학교 배구연맹 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 배구(9인조 A, B),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다.
▲ 황해사 36회 상월대조사기 배구대회 우승 도용 종정 예하 등 1만 여 대중 참석 단양공설운동장서 줄다리기 등 화합 다져전국 천태종도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배구대회에서 포항 황해사가 대회 개최 후 처음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9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충북 단양공설운동장에서 도용 종정 예하를 비롯해 종단 대덕 스님들과 내외빈, 천태종도 등 1만 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청년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앙청년회(회장 오순학) 주최로 열린 이날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포항 황해사는 경주 청강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위는 대전 광수사, 강릉 삼개사 가 차지했으며, B리그에서는 음성 묘정사가 우승했다.족구에서는 서울 삼룡사가 밀양 삼양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울산 정광사.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 서울 삼룡사팀에는 지난해에도 출전한 여자 선수인 황미숙 씨가 큰 활약을 해 인기를 끌었다.릴레이 경기에서는 지난해에도 우승한 창원 원흥사가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서울 관문사, 3위는 인천 황룡사, 춘천 삼운사가 차지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응원상 A그룹 1위는 울산 정광사, 2위는 부산 삼광사, 서울 관문사 3위는 대구 대성사, B그룹 1위는 서울 명락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천안 만수사, 4위는 경주 청강사가 각각 선정됐다. 입장상 1위는 강릉 삼개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후원상인 관음상은 마산 삼학사, 청주 명장사, 문수상은 고성 보성사, 수원 용광사, 보현상은 영월 삼태사, 영춘지회, 정선군연합, 금강상은 제천 삼천사, 진해 해장사, 통영 서광사, 평창 대흥사가 받았다. 모범상에는 대구 대성사가 청년회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특히 이번 배구대회에서는 각 지역별로 줄다리기 팀을 구성, 지역 사찰과 신도들간 우의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입R에도 최근 유행하는 신종 플루 예방차원에서 아침 일찍부터 단양 보건소 전직원 70여명이 동원돼 입장객 모두의 체온을 재는 등 만전을 기했다.경기 직후 거행된 시상식에서 도용 종정 예하가 직접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개막식에서 “청년배구인들이 한 자리에 함께하며 호연지기의 기상을 불사르게 된 본 대회의 인연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경기에서 우승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우리가 함께 한 생각들과 이상들이 생각과 이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직접 구현하는 당당한 우리 시대의 주인공,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되는 출발점이 바로 이 자리가 시작되길 기대해본다”고 치사했다.이에 앞서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 청년회 배구대회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젊은 청년들에게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 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상월대조사님의 존엄한 뜻을 기리고자 시작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단양과의 인연’, ‘참가 산수 간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승부보다 만남의 인연 속에서 불심을 키우고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듯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배구대회는 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 대구 대성사, 울산 정광사, 대전 광수사, 서울 명락사 등 30개 사찰과 금강대,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참가한 가운데 입장식, 교무부장 유정 스님의 개회선언,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의 대회사,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법어, 김동성 단양군수와 신장용 한국중ㆍ고등학교 배구연맹 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 배구(9인조 A, B),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다.
▲ 황해사 36회 상월대조사기 배구대회 우승 도용 종정 예하 등 1만 여 대중 참석 단양공설운동장서 줄다리기 등 화합 다져전국 천태종도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배구대회에서 포항 황해사가 대회 개최 후 처음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9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충북 단양공설운동장에서 도용 종정 예하를 비롯해 종단 대덕 스님들과 내외빈, 천태종도 등 1만 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청년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앙청년회(회장 오순학) 주최로 열린 이날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포항 황해사는 경주 청강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위는 대전 광수사, 강릉 삼개사 가 차지했으며, B리그에서는 음성 묘정사가 우승했다.족구에서는 서울 삼룡사가 밀양 삼양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울산 정광사.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 서울 삼룡사팀에는 지난해에도 출전한 여자 선수인 황미숙 씨가 큰 활약을 해 인기를 끌었다.릴레이 경기에서는 지난해에도 우승한 창원 원흥사가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서울 관문사, 3위는 인천 황룡사, 춘천 삼운사가 차지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응원상 A그룹 1위는 울산 정광사, 2위는 부산 삼광사, 서울 관문사 3위는 대구 대성사, B그룹 1위는 서울 명락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천안 만수사, 4위는 경주 청강사가 각각 선정됐다. 입장상 1위는 강릉 삼개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후원상인 관음상은 마산 삼학사, 청주 명장사, 문수상은 고성 보성사, 수원 용광사, 보현상은 영월 삼태사, 영춘지회, 정선군연합, 금강상은 제천 삼천사, 진해 해장사, 통영 서광사, 평창 대흥사가 받았다. 모범상에는 대구 대성사가 청년회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특히 이번 배구대회에서는 각 지역별로 줄다리기 팀을 구성, 지역 사찰과 신도들간 우의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입R에도 최근 유행하는 신종 플루 예방차원에서 아침 일찍부터 단양 보건소 전직원 70여명이 동원돼 입장객 모두의 체온을 재는 등 만전을 기했다.경기 직후 거행된 시상식에서 도용 종정 예하가 직접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개막식에서 “청년배구인들이 한 자리에 함께하며 호연지기의 기상을 불사르게 된 본 대회의 인연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경기에서 우승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우리가 함께 한 생각들과 이상들이 생각과 이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직접 구현하는 당당한 우리 시대의 주인공,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되는 출발점이 바로 이 자리가 시작되길 기대해본다”고 치사했다.이에 앞서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 청년회 배구대회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젊은 청년들에게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 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상월대조사님의 존엄한 뜻을 기리고자 시작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단양과의 인연’, ‘참가 산수 간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승부보다 만남의 인연 속에서 불심을 키우고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듯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배구대회는 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 대구 대성사, 울산 정광사, 대전 광수사, 서울 명락사 등 30개 사찰과 금강대,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참가한 가운데 입장식, 교무부장 유정 스님의 개회선언,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의 대회사,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법어, 김동성 단양군수와 신장용 한국중ㆍ고등학교 배구연맹 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 배구(9인조 A, B),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다.
▲ 황해사 36회 상월대조사기 배구대회 우승 도용 종정 예하 등 1만 여 대중 참석 단양공설운동장서 줄다리기 등 화합 다져전국 천태종도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배구대회에서 포항 황해사가 대회 개최 후 처음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9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충북 단양공설운동장에서 도용 종정 예하를 비롯해 종단 대덕 스님들과 내외빈, 천태종도 등 1만 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청년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앙청년회(회장 오순학) 주최로 열린 이날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포항 황해사는 경주 청강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위는 대전 광수사, 강릉 삼개사 가 차지했으며, B리그에서는 음성 묘정사가 우승했다.족구에서는 서울 삼룡사가 밀양 삼양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울산 정광사.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 서울 삼룡사팀에는 지난해에도 출전한 여자 선수인 황미숙 씨가 큰 활약을 해 인기를 끌었다.릴레이 경기에서는 지난해에도 우승한 창원 원흥사가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서울 관문사, 3위는 인천 황룡사, 춘천 삼운사가 차지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응원상 A그룹 1위는 울산 정광사, 2위는 부산 삼광사, 서울 관문사 3위는 대구 대성사, B그룹 1위는 서울 명락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천안 만수사, 4위는 경주 청강사가 각각 선정됐다. 입장상 1위는 강릉 삼개사, 2위는 안동 해동사, 3위는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후원상인 관음상은 마산 삼학사, 청주 명장사, 문수상은 고성 보성사, 수원 용광사, 보현상은 영월 삼태사, 영춘지회, 정선군연합, 금강상은 제천 삼천사, 진해 해장사, 통영 서광사, 평창 대흥사가 받았다. 모범상에는 대구 대성사가 청년회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특히 이번 배구대회에서는 각 지역별로 줄다리기 팀을 구성, 지역 사찰과 신도들간 우의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입R에도 최근 유행하는 신종 플루 예방차원에서 아침 일찍부터 단양 보건소 전직원 70여명이 동원돼 입장객 모두의 체온을 재는 등 만전을 기했다.경기 직후 거행된 시상식에서 도용 종정 예하가 직접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개막식에서 “청년배구인들이 한 자리에 함께하며 호연지기의 기상을 불사르게 된 본 대회의 인연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경기에서 우승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우리가 함께 한 생각들과 이상들이 생각과 이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직접 구현하는 당당한 우리 시대의 주인공,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되는 출발점이 바로 이 자리가 시작되길 기대해본다”고 치사했다.이에 앞서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 청년회 배구대회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젊은 청년들에게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 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상월대조사님의 존엄한 뜻을 기리고자 시작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단양과의 인연’, ‘참가 산수 간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승부보다 만남의 인연 속에서 불심을 키우고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듯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배구대회는 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 대구 대성사, 울산 정광사, 대전 광수사, 서울 명락사 등 30개 사찰과 금강대,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참가한 가운데 입장식, 교무부장 유정 스님의 개회선언, 오순학 중앙청년회장의 대회사,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법어, 김동성 단양군수와 신장용 한국중ㆍ고등학교 배구연맹 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 배구(9인조 A, B),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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