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배우 한지선이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지선의 폭행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그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게시판에 한지선의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제작진 분들 뺨은 안전하신가요?"라며 한지선이 택시기사와 경찰의 뺨을 때린 행동을 패러디하며 응수했고 드라마 제목인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패러디 해 '초면에 때립니다'라며 그의 행동을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앞서 23일 채널A에 따르면 한지선은 당시 술에 취해 있던 상태로 승객을 태운 택시의 문을 열고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모리를 가격했다. 이어 승객의 팔을 햘퀴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도 수차례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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