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배우 한지선이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이어 출연 중인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하차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배우 한지선 소속사는 지난해 9월 배우 한지선이 서울 강남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택시 운전기사와 다툼을 벌여 경찰서에 인계됐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서에서도 한 경찰관을 폭행해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상영한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배우 한지선은 T&T모바일 대표이사 심해용의 비서인 모하니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에 폭행 논란으로 하차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지선 소속사는 내부 논의를 통해 추후 공식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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