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가수 김예림의 변신이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활동명을 '림 킴'으로 변경한 가수 김예림이 가요계에 돌아왔다. 약 2년 4개월 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은 여전했지만 이름 외 바뀐 것이 있었다. 그동안 자신만의 독보적인 톤을 내세워 템포가 느린 곡을 주로 불러왔던 그녀가 빠른 비트의 힙합으로 찾아온 것.
이 같은 변화에 대중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새롭게 선보인 그녀의 노래는 처음 시도하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선보여 대중을 매료시켰다. 직접 곡과 가사까지 만든 노래로 돌아온 그녀만의 분위기와 도전 정신이 호평을 이끌어내는 상황이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2011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3'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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