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또다른 멤버 학폭 의혹? 유영현 총대 멧나, 스케줄 소화할까
잔나비 또다른 멤버 학폭 의혹? 유영현 총대 멧나, 스케줄 소화할까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5.25 0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잔나비 SNS)
(사진=잔나비 SNS)

[뉴스렙] 잔나비 멤버 유영현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한 가운데 유영현이 잘못을 시인하고 탈퇴를 선언했다.

소속사 측은 24일 "확인 중"이라고 전한 가운데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사과글을 통해 피해자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든 사과할 것임을 전했다.

이같은 상황에 잔나비가 25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을 소화할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중들은 유영현만의 문제가 아닐 것이라며 잔나비 멤버 전체에 책임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잔나비 멤버 중 최정훈, 유영현, 김도형, 장경준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네 친구들이다. 매니저 역시 최정훈의 친형이다. 이에 대중들은 유영현의 행동을 몰랐을 리 없다는 것.

대중들은 인터넷 상에 "나머지 멤버들은 같은 동네에 살았으면서 친구의 학교폭력을 보고도 가만히 있었던 것인가"라며 비난하고 있다. 또한 "유영현과 같은 학교 출신 또다른 멤버도 학폭가해자다"라며 "유형현이 총대를 멘 것일 뿐"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