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걸그룹 프리스틴이 해체를 발표한 가운데 멤버 시연이 연습생 기간과 나이가 화제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별 계약 유무를 전했다.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는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프리스틴도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해체가 발표되자 시연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플레디스에서의 11년과 프리스틴으로서의 2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시연이 11년 동안 플레디스와 함께했다는 내용을 본 누리꾼들은 시연의 나이에 주목했다. 시연은 200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0살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9살때 부터 연습생 생활을 한 것이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10대 시절 내내 연습생으로 지내다니"라며 긴 연습 생활에 비해 짧은 활동 기간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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