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015년 데뷔 당시 풋풋함과 열정 대방출!
팬클럽 ‘캐럿(CARAT)’을 향한 남다른 애정 발산
팬클럽 ‘캐럿(CARAT)’을 향한 남다른 애정 발산
그룹 세븐틴이 데뷔 4주년을 맞아 팬클럽 ‘캐럿(CARAT)’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늘(26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해 데뷔곡 ‘아낀다’ 안무 쿠키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공개된 ‘아낀다’ 안무 쿠키 영상은 세븐틴이 지난 2015년 데뷔 당시에 찍은 영상으로 멤버들의 풋풋함과 뜨거운 열정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세븐틴은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응원법을 직접 제작하고 따라 부르며 열정을 발산했다.
쿠키 영상에서 세븐틴은 다른 다양한 버전의 ‘아낀다’ 안무를 공개하며 멤버 각자의 개성으로 가득 채운 영상을 완성시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세븐틴은 지난 1월 21일 발매된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쾌속 돌파하고, 음악 방송 10관왕 석권, 가온 앨범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신기록을 차례로 경신해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아이돌로 자리 매김했다.
또한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 1위 기록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지난달 진행한 일본투어 ‘HARU’로 20만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현지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 전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9일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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