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곧 스크린을 찾아올 영화 '옹알스'에 대한 배우 차인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7일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차인표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가 감독을 맡은 영화 '옹알스'에 대한 이야기는 청취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 출연하는 코미디언들을 두고 대다수 대중이 기억하지 못하지만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이라고 소개했다. 모험을 반복하며 겁먹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장래에 대한 걱정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될 수 있는 것.
한편 옹알스는 지난 2010년 한국인 최초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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