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태권도인 불법홍포에 앞장서다
불자 태권도인 불법홍포에 앞장서다
  • 이석만 기자
  • 승인 2019.05.28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9일 영천 은해사서 ‘세계불교태권도협회’ 창립총회

[뉴스렙] 불자태권도인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태권도로 통하여 널리 홍포하기위한 ‘세계불교태권도협회’ 창립총회를 다음달 9일 은해사(주지 돈관스님)에서 개최하고 공식 출범한다.

세계불교태권도협회는 태권도계의 중견지도자 중심으로 설립이 되며,‘예(禮)’ 와 ‘덕(德)’을 추구하는 태권도정신을 불교의 ‘수행(修行)’과 ‘수신(修身)’에 접목하여 불법을 보다 친근하게 홍포할 수 있는 포교의 중심단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은해사
은해사

세계불교태권도협회는 우리 고유의 정신과 신체를 수행하고 단련시키는 무술로서의 태권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불자태권도인의 가슴에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심어 불교포교활동에 적극 매진할 예정이다.

호국불교의 산실 은해사(주지 돈관스님)는 불교와 태권도가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다.

돈관 스님은 창립총회을 앞두고 “불자 태권도인들이 체계적으로 불법홍포를 하기위해 큰마음을 내준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며 불교포교에 앞장서는 불자태권도인을 지원하는 것은 참된 불자를 양성함은 물론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불법홍포의 중요한 불사라고 생각한다."며 "은해사는 세계불교태권도협회가 소기의 목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많은 관계기관장과 이연화 은해사신도회장등이 참석하여 세계불교태권도협회 창립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불교태권도협회 창립을 계기로 은해사는 앞으로도 불교포교단체를 지원하는일에 매진을 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