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두터운 이용자층을 자랑하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점검 중인 가운데 LCK 정상 진행 여부에도 시선이 향하고 있다.
5일 롤 운영사 라이엇 게임즈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 점검 소식을 전했다. 솔로 랭크 등 게임 내부 문제와 함께 접속, 상점 및 홈페이지 이용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 이는 18시 50분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날 개막을 알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리그의 정상 진행 여부도 관심받고 있다. 첫 경기인 KT 롤스터·진에어 그린윙스 전 경우 17시부터 시작했기에 정상적으로 진행됐지만 이후 20시부터 펼쳐질 젠지·담원 게이밍 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이 존재하는 것.
한편 롤 점검은 22시 44분 현재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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