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이미영이 두 번이나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5일 밤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미영은 숱한 추측을 받았던 두 번째 결혼이 깨진 계기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미영은 두 번 이혼을 하면 받게 될 따가운 시선들이 걱정됐지만 문화 차이를 느껴 결별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들을 둘러싼 견해 차이가 결정적 이유가 됐다. 이미영은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전남편은 아이를 감싸고도는 이미영을 이해해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결국 이미영은 미안하지만 자신이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고 진정성 있는 태도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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