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 틈새 공략 '미사리밀빛초계국수', 요즘 뜨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부상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 틈새 공략 '미사리밀빛초계국수', 요즘 뜨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부상
  • 김영호
  • 승인 2019.06.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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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상반기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주 52시간 근무제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회식 및 외식 감소,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외식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음식점 창업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과당경쟁이 펼쳐지는 외식업계의 현실에서 성공창업을 위한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은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브랜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유망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쏠리고 있다.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초계국수를 앞세워 요즘 뜨는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한 국수프랜차이즈 '미사리 밀빛초계국수'도 그중 하나다.

경기도 하남 미사리에 본점을 두고 있는 이 브랜드는 고객들 사이에서 '이색 별미, 초계국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함경도와 평안도의 전통 음식인 초계탕에 국수를 접목시킨 초계국수는 담백하고 감칠맛이 일품이며 푸짐한 양의 닭가슴살과 무초절임, 백김치, 오이 등의 고명이 더해져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탁월하다는 반응이다.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특화된 맛, 고객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차원이 다른 매출 경쟁력이다. 미사리 본점의 경우 일 최대 20회전의 테이블회전, 일 최고 매출 2,600만원, 연 매출 21억원을 달성했으며 서울 강남구에서 영업중인 한 매장은 연간 20억원 중반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며 요즘 뜨는체인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매출 뿐만 아니라 체인점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물류시스템에도 관심을 보이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본사가 원부자재를 대량으로 확보함으로써 단가를 낮춘 것은 물론 HACCP 인증 받은 자체 물류 제조공장에서 생산과 가공이 이루어져 제조 및 유통으로 인한 마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체인점에서는 낮은 원가율로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조리간소화 시스템으로 초보창업자의 진입장벽을 제거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제 비법 육수를 비롯해 닭가슴살, 양념 처리된 고명까지 조리과정의 80%를 공장에서 가공한 후 체인점에 공급, 매장에서는 약 4~5분간 국수를 삶기만 하면 되며 일주일간의 교육만으로도 원활한 체인점 운영을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소 20평부터 소규모창업으로 체인점 개설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으며 기존 요식업 매장을 활용하여 소액으로 업종전환 창업하려는 자영업자들과의 상담도 활기를 띠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초계국수라는 메뉴 특성상 날씨가 더워지면서 판매가 최대치로 올라가기 때문에 현 시점에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창업으로 체인점을 오픈하게 되면 초기 투자비용 회수기간을 단축시키는데 있어서 유리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계국수 이외에 또다른 대표 메뉴인 닭칼국수는 가을, 겨울에 수요가 높아 계절에 따른 매출 기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를 통해 비수기를 최소화하면서 사계절 안정적으로 체인점 운영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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