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진단부터 집수리까지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인천시, 진단부터 집수리까지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9.06.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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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택관리소와 연계한 노후 주택 무료점검 서비스 실시
▲ 인천시, 진단부터 집수리까지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뉴스렙] 인천시는 12일 남동구 구월동 일대 원도심의 노후 다세대주택 2개소에 대해 무료점검 서비스인 ‘원도심 하우징 닥터’를 실시했다.

그 동안 2016년부터 19회의 하우징 닥터를 실시했다. 2016년 2회, 2017년 6회, 2018년 7회, 올해에는 현재까지 4회 실시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누수탐사 전문가를 활용해 이웃간 다툼 원인인 누수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점검대상 다세대주택들은 준공된 지 28년이 경과되었고 생활이 어려운 주거취약계층이 입주해 거주 환경과 유지관리 개선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건축물이 노후하고 반지하내 내부 누수, 방수문제, 결로 등으로 거주가 불가능하거나 곰팡이, 습기, 악취 등으로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받고 있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재능기부로 참가하고 있는 하우징 닥터 전문가가 누수 탐지기 등 장비를 이용해 노후 다세대주택에 직접 찾아가 건축물을 점검하면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문의사항에 답변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남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자원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도배, 장판, 보일러 교체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집수리를 지원해 진단부터 집수리까지 찾아가는 주민 체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도심 하우징 닥터는 노후주택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전문가들이 찾아가 건축물 점검과 유지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로 현재 8개 전문기관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누수탐사전문가도 참여해 원인 규명과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하우징 대상 건축물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 준주택, 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로 신청 방법은 집수리 등 유지관리 정보를 희망하는 주택의 관리주체가 각 구청 건축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월 1~2회 주거취약계층 건축물 등에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권혁철 시 주거재생과장은 “하우징 닥터를 통해 원도심 주민들의 실생활과 삶의 질에 실제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중심의 주거복지를 실현해 원도심의 안전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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