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표현 쓴 비와이 팬들, “아편 아닌 아멘” “구약 신약” 래퍼 보호 나섰다
종교적 표현 쓴 비와이 팬들, “아편 아닌 아멘” “구약 신약” 래퍼 보호 나섰다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6.13 0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비와이 SNS
사진=비와이 SNS

 

[뉴스렙] 때아닌 마약 구설수에 휘말린 래퍼 비와이를 보호하기 위해 팬들이 나섰다.

12일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불거진 이후 비와이는 활동명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대중들로부터 억울한 오해를 샀다.

비와이의 SNS를 찾은 한 네티즌은 “마약 진짜 실망이다”란 댓글을 달았고 수십 명 네티즌들이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이 비와이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평소 신앙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그의 일상을 언급한 것. 이들은 비와이가 ‘약’을 한다며 성경에 나오는 ‘구약’ ‘신약’을 언급하는가 하면, 마약 종류 중 하나인 ‘아편’이 아닌 하느님께 기도 드리는 ‘아멘’을 한다고 재치있게 비유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