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로드’ 뉴이스트, 팬 위해 직접 계획한 日 여행…완전체 여행 마지막 이야기
‘뉴이스트 로드’ 뉴이스트, 팬 위해 직접 계획한 日 여행…완전체 여행 마지막 이야기
  • 구경현
  • 승인 2019.06.13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이스트 로드’ 뉴이스트, 힐링부터 짜릿함까지 일본 여행서 극과 극 체험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Mnet ‘뉴이스트 로드’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일본 여행을 통해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뉴이스트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여행 리얼리티 ‘뉴이스트 로드’ 최종회에서 두 번째 완전체 여행을 떠나 지난주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이어 일본의 전통적인 의식주를 체험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놀이공원에서 스릴 넘치는 짜릿함을 느끼는 등 극과 극의 체험으로 멤버들의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전했다.

우선 숙소에 도착한 뉴이스트는 일본 전통의 매력이 느껴지는 방을 구경하며 상기된 모습을 보였고, 일본에서 특별한 날에 먹었던 메뉴이자 즐거운 기억이 가득한 음식인 스키야키가 포함된 저녁 식사를 즐기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멤버들은 잠들기 전 연습생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워 방안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다음날 뉴이스트가 방문할 여행지로 고른 곳은 다양한 세계 기록을 보유한 놀이기구가 즐비한 한 놀이공원으로 멤버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높이까지 올라가는 롤러코스터의 아찔함에 타는 내내 비명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멤버들은 “여기는 강심장들만!”, “10년 늙을 마음 먹고 와야 돼”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체험 장소로 손꼽히는 귀신의 집에 간 뉴이스트는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무서움에 걸음을 뗄 때마다 소리를 지른 렌과 아론, 백호부터 덤덤한 표정으로 예의바르게 귀신을 관찰한 민현, JR까지 멤버별로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행을 마친 뉴이스트는 “‘뉴이스트 로드’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이 ‘뉴이스트 로드’를 함께 걸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지난 5월 8일 뉴이스트가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나며 막을 올린 ‘뉴이스트 로드’는 양양부터 일본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멤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 총 4회 동안 시청자들 역시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함께 힐링했다. 더욱이 이번 일본 여행은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자유여행 코스를 멤버들이 직접 계획, 의미를 더해 방송을 보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로 다가갔다.

이에 지난 12일 양양과 일본 여행의 모든 순간을 담은 포토 에세이가 발간돼 ‘뉴이스트 로드’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것은 물론 수익금의 일부는 뜻깊은 곳에 기부될 예정이어서 방송이 끝난 후에도 다섯 청년의 여행 이야기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7월 20일,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개최되는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앞두고 있다.

[뉴스렙]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