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중 외교부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의 면담, 탈북민 및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6년 8월 임무를 개시한 이후 이번이 여섯 번째 방한으로, 올해10월 유엔 총회에 제출 예정인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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