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 무엇을 어떻게 나눌까?
‘보시, 무엇을 어떻게 나눌까?
  • 이창윤 기자
  • 승인 2019.06.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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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평론·경희대 비폭력연구소 20일 ‘열린 논단’

진정으로 보시공덕을 실천할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법석이 마련된다.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6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보시, 무엇을 나누고 어떻게 나눌 것인가’를 주제로 ‘제102회 열린 논단’을 개최한다. 이날 열린 논단에서는 장성우 동국대 교수가 발제한다.

불교평론 관계자는 “누구에게 무엇을 나눈다고 할 때 어떤 원칙과 기준, 현실적 고려 사항이 있다. 보시란 나와 남이라는 사회적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인 만큼 그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를 잘 살펴야 올바른 종교적 실천이 가능하다”며, “우리의 종교생활을 반성적으로 살펴보자는 뜻에서 마련한 이번 열린 논단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739-5781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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