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는 아이템선정일 것이다. 창업을 준비하며 필요한 비용, 분석, 마케팅 등은 적절한 아이템의 선정 속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불어나는 창업아이템들중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블루오션의 조건과 미래 시장 확장성도 함께 가진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왁싱은 불모지로 불렸던 과거에 비해 향후 확장성을 높이 평가받는 아이템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기존 하드왁싱, 소프트 왁싱 등 철저히 검증되지 않는 제품의 사용을 통해 피부 관리 측면에서도 소홀함이 있었던 것에 반해 슈가링 왁싱은 천연 재료를 이용한 제품을 통해 한층 발전된 제모 및 피부관리 분야로 관심이 높다.
프리미엄 왁싱 슈가링 브랜드 아나덴 인천송도점 유혜민원장은 이 같은 조건에 걸맞는 아나덴만의 차별화된 왁싱 프로그램과 창업 프로세스에 창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아나덴 인천송도점 유혜민원장은 “그동안 뷰티·왁싱 분야와는 상관없는 회계사무 업무를 하다가 창업에 대한 관심이 생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방문했었다. 박람회에서 아나덴 가맹본부가 선보이는 왁싱샵 창업의 미래와 수익성에 대해 확신이 들어 슈가링·왁싱 창업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나덴이 선보이는 왁싱 제품에 큰 만족을 느꼈다. 피부에 자극이 덜한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슈가페이스트와 후처리 제품들은 오롯이 고객들을 생각한 아나덴의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본사의 마인드는 점주와의 관계에서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브랜드 아나덴은 고객과 점주가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아나덴만의 차별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유 원장은 아나덴이 보유한 프리미엄 시술 및 시술 전후 케어제품 라인을 중요점으로 꼽았다.
유 원장은 “직접 아나덴의 제품들을 쓰고 있다.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먼저 사용을 해보는 것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왁싱을 제공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지점 오픈 당시 본사의 깊은 배려로 창업 준비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아나덴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유 원장은 아나덴이 준비하고 제공하는 시스템에 최대한 맞춰 고객들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창업 지원으로 전국의 많은 가맹점의 오픈 예정 소식을 전하며 런칭 1년이 채 안되는 시기에 약 30개의 가맹점 계약 완료를 진행한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 브랜드 아나덴(ANADEN)가맹본부는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 창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관련 문의 사항 등에 관해 자세히 상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