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가수 윤수현이 선배 장윤정과 함께했다. MBC 이후 KBS까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 잇따라 얼굴을 보이고 있다.
22일 KBS 1TV '노래가 좋아'에 윤수현이 게스트로 자리했다. 지난 19일 MBC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데 이어 사흘만에 안방 시청자들 앞에 다시 자리한 것.
이같은 광폭 행보를 두고 윤수현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1일 뷰어스 보도에 따르면 윤수현은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 같은 방송을 통해 중장년 분들과 만나 왔다"라라며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특히 윤수현은 MBC '전지적 참견시점'과 '나혼자 산다' 등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지명하기도 했다. 그는 "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나혼자 산다' 출연 요청이 오면 독립할 생각도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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