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명륜진사갈비가 걸그룹 멤버 조현을 통한 홍보에 이어 잠재소비자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25일 외식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1인 무한리필 이용권을 반값에 선보였다.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 영상으로 각광받은 데 이어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서는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명륜진사갈비는 조현을 중심에 내세운 CF를 선보인 바 있다. 직장 동료들이 함께하는 회식 자리를 콘셉트로 한 해당 영상에서 조현은 직접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최근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만큼 명륜진사갈비로서도 적지 않은 간접 홍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반값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노릴 수 있게 됐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이날 오전 11시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반값 할인 쿠폰을 오픈했다. 선착순 6000명에 대해 쿠폰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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