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동남아 재력가 조로우가 YG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해 '태풍의 눈'이 된 모양새다. 진실 규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조로우에 대한 당국의 수사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지난 24일 MBC '스트레이트' 방송을 통해 조로우 일행과 양현석, '정마담' 등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사건이 벌어진 2014년 이후 5년이 되어가는 현재 수사 당국으로서는 혐의 입증이 시급하다.
관련해 김병민 경희대 겸임교수에 따르면 조로우 등 외국인 사업가들을 1개월 내에 조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는 "언론이 제기한 의혹을 검경이 파헤치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만료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조로우 일행에 대한 YG 및 정마담 차원의 성매매 관련 혐의는 없다. 불법행위 또는 성매매 혐의를 적용할만한 단서가 파악되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싸이가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이후에도 이렇다할 혐의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중요 관계자인 조로우가 새삼 여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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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6월 동안 받겠다던 '국민 의견 수렴'을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 종료(2019. 6. 17. 월 pm6시)했습니다.
불공정한 3안 누진제 폐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산자부는 가장 우세한 국민 의견인 3안을 무시하고
1안을 채택했습니다. 불공정함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yBW8P6UTEGc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1Q8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