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개혁행동·정의평화불교연대 7월 12일 개강
불교개혁행동(상임대표 김영국·김희영·박정호)과 정의평화불교연대(상임대표 이도흠)는 ‘참여불교의 이론과 실천’을 주제로 7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불교환경연대 교육관에서 ‘제7기 눈부처학교’를 개설, 운영한다.
제7기 눈부처학교에서는 △인도 참여불교의 교리 운동(박경준·동국대) △동남아 참여불교의 교리와 실천(조준호·한국외대) △대만 참여불교의 교리와 실천(김응철·중앙승가대) △미국 참여불교의 교리와 실천(지혜경) △한국 참여불교의 교리와 실천(김형남·참여불교재가연대) △21세기 맥락에서 참여불교의 교리의 새로운 해석과 지향점(이도흠·한양대) 등 모두 6번의 강좌가 마련된다.
각 강좌는 90분 강의 뒤 30분 토론 및 질문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6만 원이지만 강좌에 모두 참석한 사람에게는 전액 환불한다.
정의평화불교연대는 붓다의 말씀을 올곧게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청정불교를 만드는 디딤돌을 놓자는 취지로 2014년 10월 눈부처학교를 개설했다.
문의. 02)701-4861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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