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 직전 주변 CCTV 모두 꺼진 이유...상황 판별 불가능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 직전 주변 CCTV 모두 꺼진 이유...상황 판별 불가능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7.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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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뉴스캡처
사진=JTBC뉴스캡처

[뉴스렙]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의 CCTV가 다수 사라졌다. 

지난 4일 서울 잠원동의 한 철거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인근에 있던 시민들이 숨지고 다쳤다. 

잠원동 사고 당시 영상을 확보하기도 어렵게 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고 직전 주변의 CCTV가 전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CCTV에 담긴 영상은 모두 사고 이후의 상황이었다.

이는 잠원동 사고 당시 길가에 있던 전신주 2대가 넘어지면서 일대에 정전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잠원동 사고 이후의 CCTV를 살펴보면 도로 방향으로 전신주가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잠원동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줄 CCTV 확인이 불가하게 되면서 소방당국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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