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잼미가 이상한 ‘자숙’에 돌입했다.
잼미는 지난 8일 채널을 진행하던 중 남성을 비하했다는 질타를 받았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그 과정은 석연치 않았다. 잼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이는 듯 했지만 말 한 마디로 그 진정성을 잃게 됐다. “컴퓨터를 수리하는 겸 하루 정도 반성하겠다”는 취지의 발언 때문이다.
네티즌은 이를 두고 잼미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얼렁뚱땅 상황을 넘기려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하루 동안의 ‘자숙’을 두고도 그랬다. 겸사겸사 자숙을 하겠다는 잼미의 발언이 네티즌의 입장에서 곱게 들릴리 만무하다.
잼미의 ‘꼼수’에 비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예정된 방송 시간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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