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분석 vs 비교 비판, 이진우 운명 두고 엇갈리는 시청자들…이젠 못보나?
냉정한 분석 vs 비교 비판, 이진우 운명 두고 엇갈리는 시청자들…이젠 못보나?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7.13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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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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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진우가 고배를 마신 것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Mnet '프로듀스X101'에서 다음 단계로 나서지 못한 그다. 이를 두고 팬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각양각색 반응을 보인다. 

현재 일부 팬들은 그가 X로 합류할 것이라는 데 희망을 품고 있다. 그런가 하면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듯 순위에 있는 이들과 비교하며 이해가 가지 않는 이들이 있다는 비판을 내놓는 이들도 있다. 귀여운 면에서 아이돌에 적합하다며 그간 이진우의 활약상을 나열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그의 재능이 여기까지라는 데 동조하는 이도 있다. 일부 시청자는 어린이 프로그램 MC 정도가 적합하다면서 아이돌과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그런가 하면 프로그램의 절묘한 시스템이 그의 운명을 결정한 것이라 냉정한 평가를 하기도 한다. 11픽과 2픽은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면서 2픽의 경우 마음속에 품은 이에게만 투표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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