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분위기 자아내는 농촌, 그 속에 담긴 여러 인생 史…'모두 다 쿵따리'
훈훈한 분위기 자아내는 농촌, 그 속에 담긴 여러 인생 史…'모두 다 쿵따리'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7.17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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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뉴스렙] '모두 다 쿵따리'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16일 MBC 새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가 첫 선을 보였다. '모두 다 김치' 당시 연출을 담당한 김흥동 PD가 감독으로 합류했으며 첫 화부터 다양한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드라마는 쿵따리라는 가상의 지명을 가진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기획의도에 따르면 사는 게 지치고 힘들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제작됐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쿵따리에는 다양한 인생사를 가진 이들이 모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인물부터 타국에서 추방된 인물, 딸을 위해 부를 포기한 인물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존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모두 다 쿵따리'는 총 119부작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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