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송가인의 단독예능 '뽕따러가세' 파격 편성에 시청자들이 걱정어린 시선을 전하기도 했다.
18일 TV조선에서 방송된 '뽕따러가세'에서는 송가인이 전국투어를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 방송계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야말로 'TV만 틀면 나온다'라는 말이 어울린다. 대중들은 이를 두고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의 인물을 원 없이 볼 수 있다'는 반응과 '송가인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반응이다.
최근 송가인은 '연애의 맛'에 출연해 빡빡한 행사 스케줄에 링켈을 맞았다고 전했다. 링거 자국 수두룩한 모습에 동료 가수들도 걱정을 표했다.
특히 '뽕따러가세'의 첫방송이 150분으로 파격편성된 것을 두고 "송가인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지만 150분 채우려면 힘들었을 것 같다" "새벽부터 촬영이라니 건강이 걱정된다" "건강해야 노래도 오래 부를 수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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