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뜨거웠던 응원과 관심…윤지오, 여론 순식간에 뒤집은 사건들
한때는 뜨거웠던 응원과 관심…윤지오, 여론 순식간에 뒤집은 사건들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7.20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윤지오 SNS
사진=윤지오 SNS

[뉴스렙] 윤지오에 대한 실체 추적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19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윤지오에 대해 다룬다.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으로 등장, 대중들의 응원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윤지오의 일련의 사건들이 그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고, 후원자들은 후원금을 반환해달라고 요구했다.

윤지오는 앞서 항공사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방송을 한 적 있다. 사칭 논란이 일자 윤지오는 연극을 하며 입은 옷이라고 해명했었다. 그러나 해당 연극 작품 측은 그런 적이 없다고 반박했고, 거짓말을 한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개인 방송에서 보여준 태도에 대한 논란을 겪으며 대중들과 점점 멀어졌다.

여기에 윤지오는 그림 표절 논란에까지 휩싸여 대중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에 그는 전시에서 자진 하차하며 표절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수차례 겹친 논란은 여른을 돌아서게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