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비디오 전문기업 씨마는 우크라이나 공공기관 화상회의실에 비디오월 모니터를 공급하였다고 전했다.
신임대통령 취임, 조기총선등 굵직한 현안들이 많은 우크라이나에 중요 기관에 55”인치 2by2 2세트와 3by3 1세트로 구성하여 참석자 전원이 보다 회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CIMA 멀티비전의 특장점인 자동색상조정(Auto Color Calibration)을 통한 신속하면서도 모니터들간의 이질감없는 색상조정을 하였으며, 이러한 기능을 통해 향후 유지보수 발생 시에도 누구나 손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씨마 디스플레이팀 영업 팀장은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LED멀티비젼의 수요는 더욱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기능의 탑재와 안정된 품질을 기반으로한 씨마 제품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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