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대표 구본일)가 스카이라이프 방송채널 평가에서 종교부분 1위, 종합 9위에 올랐다.
㈜KT스카이라이프가 총 146개 채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5월 방송분에 대한 분야별 ‘채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BTN불교TV는 종교 분야에서 최상위 ‘A’ 등급에 선정됐다.
스카이라이프의 이번 평가는 ♢고객 이용율(30%) ♢콘텐츠경쟁력(30%) ♢비용 효율성 (10%) ♢기타(30%)등의 항목을 평가했으며, 장르 내 순위에 따라 상위부터 A~E 까지 5등급으로 분류했다.
스카이라이프는 “방송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양질의 방송서비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BTN불교TV는 “급속하게 다변화된 미디어 시장과 불자 인구의 정체기 속에서 BTN이 종교채널 중 채널평가 1위로 『A』등급 선정과 채널종합 9위에 오른것은 큰 의미 있는 결과이며, 앞으로도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교방송사로서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TN불교TV는 1995년 개국한 국내 최초의 불교전문TV방송국으로 2020년 개국 25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케이블을 비롯한 IPTV, 스카이라이프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3600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